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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2020 프로야구] 7월 26일 경기결과

by 세이빙썸띵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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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6일, 일요일, 맑음

경기결과


기아가 삼성을 상대로 스윕하였습니다.

어느듯 중위권 경쟁이 아닌 선두권에 하게되었습니다.

KT는 NC를 상대로 위닝시리즈,

6위까지 올라섰습니다. 

SK는 시즌 초반 부진으로 중위권 경쟁에서는 완전히 밀렸지만

한화를 상대로 승리하였고,

중위권 팀들의 고춧가루부대가 될 소지가 다분해졌습니다.


팀 순위 입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엘지와 두산 경기입니다. 


엘지는 469일만에 두산 상대로 위닝시리즈 이뤘습니다. 

엘지전 8승 무 패 이영하를 상대로 7회 3득점하며

첫 패전을 안겼습니다. 



롯데와 키움의 경기결과입니다. 


롯데 서준원을 상대로 1회 5점을 획득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타격 부진속에 박병호 선수는 1회 2사 1, 3루서 결성타와 

안타 2개를 추가하여 3안타 경기를 했습니다. 

롯데는 브리검 대신한 오프너 김재웅 투수를 공략하지 못하고

11타석 동안 3안타 무득점 경기속 총 1득점에 그쳤습니다. 



NC와 KT의 수원구장 경기결과입니다.


평균 자책점 1위 구창모 선수와 

KT의 김민수 선수가 호투한 경기입니다.

구창모 선수는 7이닝 6안타 7삼진 호투하였으나

솔로홈런 3개로 3실점 하였습니다. 

4대 3으로 압선 8회 불펜 배재환 투수가

2점을 실점하여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구창모 선수는 NC구단의 체력안배차원으로 1군 말소되었습니다.



SK와 한화의 대전구장 경기결과입니다. 


한화 서폴드 투수의 호투로 3대 1 앞선 상황에서

7회 로맥과 한동민의 안타로 시작하여 3대3 동점

2사 만루에서 2번타자 최준우 선수의 역전 2루타로 단숨에 6대 3으로 역전하였습니다. 

한화도 짜임새있는 야구를 하고있으나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해 패배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과 기아의 광주구장 경기결과 입니다.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기아는 중위권 경쟁상대인 삼성을 상대로

한수 우위의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가파른 상승세를 바탕으로 상위권 안착을 노리고 있습니다. 

삼성을 상대로 스윕경기로 키움과 승차없이 승률에 앞서 3위를 마크했습니다. 


시즌 초반 하위권으로 평가받은 기아는 투타 모두 톱니바퀴처럼 잘 연결되어

선발투수 경기를 통해 예상가능한 경기를 치루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경기는 일명 88고속도로시리즈로 

전통의 라이벌 삼성과 80년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러 

옛 추억을 떠올리게했습니다.



관중과 함께한 첫 날이였습니다. 

대전구장은 월요일 SK와 우천 취소 경기부터 관중입장하고

기아는 미정입니다.



당신의 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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