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4일, 금요일, 맑음
경기결과
대전 삼성과 기아 경기 우천취소
원정 4개팀이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1위 NC의 질주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연속 5승으로 2위, 3위가 승수를 쌓지못해
승차를 더 벌리고 있습니다.
팀 순위 입니다.
5위 엘지와 2위 두산의 잠실경기입니다.
엘지 선발투수 차우찬 투수가
1회 2구 만에 임찬규로 교체되었습니다.
경기전 몸을 풀다 어깨 통증을 느꼈고,
실전 투구 시 투구가 어려워 교체되었습니다.
1회 김현수의 2점홈런, 2회 유강남의 솔로홈런으로 앞서나갔습니다.
두산은 갑자기 교체된 임찬규를 공략못하고
무기력하게 경기를 내줬습니다.
타자 교체가 활발한 양팀이였습니다.
엘지는 17명, 두산은 15명이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롯데와 키움의 경기입니다.
선취점은 롯데의 몫이였습니다.
2회 박동원의 솔로홈런으로 동점을
3회 안타 2개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어진 롯데의 4회초,
1사 2, 3루서 정훈의 적시타와 손아섭의 안타로
4대 2 역전하였습니다.
불펜투수 모두 제 몫을 해냈고,
경기는 추가 득점없이 끝났습니다.
롯데 선발 박세웅 투수는
초반 위기를 잘 넘겨, 퀄리티스타트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최근 꾸준히 롯데의 선발 마운드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부진했던 불펜과 마무리도 우천취소로 인한 휴식을 바탕으로
안정된 제구, 구속으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NC와 KT의 경기입니다.
루친스킨이 두번째 10승 투수가되었습니다.
쿠에바스 투수와 팽팽한 투수전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1대 2로 뒤진 NC의 8회초
2사 만루에서 강진성의 좌전안타로
3대 2 역전, 추가실점없이 승리를 지켰습니다.
SK와 한화의 경기 입니다.
한화 2회말 선두타자 4구를 바탕으로 연속 3안타를 몰아쳐
선취 2득점을 올렸습니다.
SK는 살아난 최정이 있었습니다.
3회초 역전 3점홈런을 시작으로
5회 무사 1,3루서 희생플라이, 7회 솔로홈런까지
3안타 5타점 2득점 경기를 했습니다.
한동민의 5회 2점홈런을까지더해
한화를 상대로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로맥은 3삼진, 포수 이현석은 4삼진 경기를 했고,
SK 박종훈 투수는 타선의 화끈한 지원으로 5승을 하였습니다.
한화는 투수의 부진, 타선의 집중타 부재로
6연패에빠졌으며,
10경기 2승 8패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나갔습니다.
9위 SK와도 어느듯 6경기차로
2020 프로야구 10위를 예약하는 모습입니다.
개막 82경기만에 프로야구 관중입장이 제한적으로 허용되었습니다.
전체 관중석의 10%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고코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경보단계에 따라
구장별 관중입장일정은 다릅니다.
7월 26일 일요일부터, 잠실, 고척, 수원은 관중입장이되고,
대전은 다음주부터, 광주는 무관중경기가 지속됩니다.
부산은 일요일부터 예매 예약이 가능하며,
다음주 6연전 모두 관중과 함께 경기하게됩니다.
입장권 예매는 인터넷으로만 진행되며,
야구장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입장시 QR코드 인증, 발열체크를 반드시 해야합니다.
아무쪼록 입장하는 관중 모두 규칙을 잘 지켜
코로나-19 감염(전염)이 없이
클린 야구가 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비말 분출이 우려되는 구호나 응원가,
접촉을 유도하는 응원도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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