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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수분과 영양소 보충, 탈진 탈수 방지에 좋은 과앨 야채 9가지 소개

by 세이빙썸띵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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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수분과 영양소 보충, 탈진 탈수 방지에 좋은 과앨 야채 9가지 소개

 

땀으로 인해 수분 배출이 많은 여름에는 수분과 함께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자주 충분히 섭취해야 됩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수분과 전해질이 배출되기 때문에 탈수 탈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물을 통해 수분을 보충할 수 있지만, 과일이나 야채를 통해서도 수분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9가지 과일과 야채를 소개해드립니다. 여름철 수분, 영양소 보충에 탁월한 과일 야채 9가지 알아봅시다.

 

 

 

1. 수분과 영양소 보충에 좋은 오이

여름철 수분 공급에 좋은 야채 오이입니다. 수분 함유량이 95%입니다. 수분 보충과 간식으로 오이를 먹으면 건강도 좋아집니다. 오이는 껍질을 깍고 먹어도 좋지만, 껍질 채 먹으면 미네랄과 비타민을 더 많이 보충할 수 있습니다. 등산객이 오이를 꼭 가지고 다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이 / pxhere.com

 

 

2. 수분과 영양소 보충에 좋은 복숭아

수분과 비타민, 식이섬유소가 많고 지방이 적어 수분 보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피로감 해소, 니코틴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가 많아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여름철 햇볕으로 인해 생기기 쉬운 기미와 주근깨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각종 비타민,무기질과 필수아미노산, 펙틴, 유기산 등은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복숭아는 7월~8월 제철이며, 이 시기에 꼭 섭취를 하시기 권장 드립니다.

복숭아 / pxhere.com

 

 

 

3. 수분과 영양소 보충에 좋은 피망

그냥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좋은 피망입니다. 수분 함유량이 약 94%의 저칼로리 야채입니다. 식사때나 간식으로도 아주 훌륭한 수분과 영양소 보충에 도움되는 야채입니다.

피망 / pxhere.com

 

 

4. 수분과 영양소 보충에 좋은 토마토

수분 함유량이 약 94%입니다. 보통 크기의 토마토 1개에는 292mg 칼륨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카로틴과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생식, 샐러드, 샌드위치 등 어떠한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야채입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은 뇌졸증, 심근경색 예방 및 혈당저하에 도움을 줍니다. 

 

※ 토마토가 과일이냐 야채냐 하는 시비가 한때 미국에서 정부와 농장주 사이에 논란이 되었고, 이에 대법원에서 토마토를 야채로 판결을 내렸습니다.

토마토 / pxhere.com

 

 

 

5. 수분과 영양소 보충에 좋은 수박

여름철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과일은 수박입니다. 수박은 칼로리는 낮고, 수분이 아주 풍부한 과일입니다. 열량은 한 컵 기준 약 45칼로리로 낮지만, 맛이 달콤해 간식이나 디저트로 이용되는 과일입니다. 수박에 함유된 아미노산 일종인 시트룰린은 근육통에 효과가 있어 운동전 섭취하면 좋습니다. 이 시트룰린은 수박 껍질에 많이 있기 때문에 피클로 드시면 먹기 편합니다.

수박 / pxhere.com

 

 

6. 수분과 영양소 보충에 좋은 셀러리

비타민, 미네랄 및 수분이 풍부합니다. 셀러리는 칼로리는 줄기 4개당 약 15칼로리로 아주 적습니다. 샐러드에 셀러리를 함께 넣어 먹으면 탄수화물 섭취도 낮출 수 있습니다. 

셀러리 / pxhere.com

 

 

7. 수분과 영양소 보충에 좋은 양상추

여러 종류의 상추는 수분 함량이 높은 야채입니다. 그 중에서 양상추는 수분 함량이 무게 대비 약 95%로 가장 높습니다. 샐러드, 쌈으로 먹으면 수분 보충에 아주 좋은 야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상추 / pxhere.com

 

8. 수분과 영양소 보충에 좋은 딸기

수분 함유량이 90%이상이며 1컵에 약 100mg의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딸기 / pxhere.com

 

9. 수분과 영양소 보충에 좋은 참외

단맛은 강하지만 열량은 낮고, 수분 함유량이 높아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과당과 포도당은 인체 흡수가 빨라 피로 해소에 도움이되며, 엽산은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껍질에는 천연 항산화제로 알려진 베타카로팅이 풍부하여 간 기능 보호하고,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단, 신장질환 환자는 칼륨을 잘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참외의 칼륨 성분이 해가 됩니다.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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