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7월 22일 경기결과

20년 7월 22일, 수요일, 비

프로야구 경기결과

비로인해

기아와 한화의 대전 경기진행되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는 18시 30분 이후 수도권 비가 그쳤는데,

우천 취소는 많이 아쉽네요. 

장마가 늦게 시작되어서 아직 우천 취소 경기가 더

예상되는데, 144경기, 정말 힘들것같네요.

팀 순위 입니다. 

돔 구장을 사용하는 키움의 경기와 

우천 취소가 드물었던 한화가  

가장 많은 67경기 소화했네요.

키움은 선두권 경쟁에서 자칫 밀릴 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기아와 한화 경기입니다.

한화를 상대로 기아는 2연승을 달리며 주중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선발 양현종과 이어진 불펜 호투에 힘입이 2 - 1 승리를 했습니다. 

2회 2사 1, 3루에서 박찬호 2타점 적시타로 앞서나갔습니다.

(박찬호 선수 엊그제만해도 2할 초반이였는데, 어느듯 2할 5푼까지 타율을 올렸네요)

3회말 한화도 반격의 찬스를 얻었습니다.

선두타자 2루타와 연이은 볼넷으로 1사 만루찬스,

반즈가 삼진으로 물러나 2사 만루찬스,

김태균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얻어 추격했습니다.

1점 추격후 양 팀 모두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습니다.

기아 타자는 삼진을10개 당했으며,

2삼진 타자는 3명

한화는 무려 14개 삼진을 당했으며,

2삼진 타자는 6명

반즈는 3삼진 당했습니다. 

한화는 3할타자가 현재 없으며,

팀타율은 계속 떨어져 0.237입니다.

투타모두 부진을 격고있는만큼 

"미래를 내다보고 선수단을 꾸려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생각해봅니다.

7월 23일, 목요일 

경기일정과 선발투수

키움과 두산, 롯데와 SK, 삼성과 NC는 

오늘 선발투수가 그대로 나오는 반면

엘지는 이민호에서 임찬규로 바뀌었습니다.

KT는 쿠에바스가 그대로 등판 예정입니다. 

당신의 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