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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2020 프로야구] 7월 21일 경기결과

by 세이빙썸띵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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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화요일, 맑음

프로야구 경기결과


키움은 두산에게 패하며 2게임차로 

벌어지면 자칫 선두권 경쟁에서 밀릴 수 있는 처지에 있습니다.


기아는 한화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했고, 

남은 2연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선두권 진입이 예상됩니다. 


4위 ~ 7위까지 2.5게임차이로 

주말에 순위 변동이 예상됩니다. 





키움과 두산의 시즌 4차전입니다. 

요키시와 알칸타라 양팀 에이스 대결입니다. 

두 선수 모두 9승, 요키시 평균자책점 1.62, 리그 2위 입니다.


5회까지 명품 투수전을 펼쳤습니다. 

6회말 무사 1루서, 정수빈의 1타점 3루타,

이후 연속 안타와 김재환에게 우월 2점 홈런을 헌납하며

5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되었습니다.

평균자책점도 2.12까지 치솟았습니다.


안타수는 키움 9, 두산 7로 

키움이 앞섰지만, 산발적인 안타로 1득점 그쳤습니다. 


알칸타라는 7이닝 5안타 8삼진으로

최초 10승투수가 되었습니다. 



롯데와 SK 경기입니다. 


양팀 모두 장타가 터지며 난타전 양상으로 전개되었고,

안타수도 10개 이상 쳤습니다. 


8회 이현석의 추격의 1점홈런,

9회말 1점뒤진 SK 마지막 공격,

로맥이 1사 1루에서 중월홈런을 쳤고

경기는 7 - 8 SK의 역전승으로 끝났습니다. 


샘슨은 4회말 우측 내전근 통증으로 조기 강판되었다.



삼성과 NC의 경기입니다. 

팽팽한 게임은 결국 연장전에서 결정났습니다.

10회말 강진성의 끝내기 안타로 경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기아와 한화의 경기입니다.

1회초 콜업된 한화 우익수의 실책으로 1사 3루 찬스,

최형우의 중전안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기아 타자는 김범수 투수를 정확하게 분석하였고,

2회를 마쳤을때 이미 투구수는 60개 가까이 되었습니다. 

안타수 16개, 보넷 9개로 10점을 획득하여 손쉬운 승리를 하였습니다. 


남은 2연전도 한화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어 

선두권 추격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엘지와 KT의 경기입니다. 

8대 1로 앞선 엘지,

7회말 무려 8점을 헌납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윌슨이 6이닝 3안타 1실점으로 경기를 잘 이끌었으나,

뒤이어 나온 불펜 투수 6명이 모두 실점을하면서 경기를 내줬습니다. 

KT 배정되는 7회에만 안타 2개와 도루 1개를 기록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9회초 김용의 1호 솔로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9회말 로하스에 끝내기 솔로홈런을 맞았습니다. 




7월 22일, 수요일

경기일정과 선발투수


루친스키 10승 달성여부,

양현종이 한화를 상대로 본래 모습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플렉센의 부상으로 오랜만에 박치국 투수가 

선발명단에 올랐습니다. 


당신의 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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