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공모주 청약방법 일정

lg엔솔 공모주 청약방법 일정

 

증권사 계좌를 1월 17일 오늘까지 보유된 사람만 청약 가능합니다. lg엔솔 공모주 

본 청약일정은 1월 18 ~ 19일 10시 ~ 4시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하며,

1월 27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보도자료 (홈페이지)

 

 

균등배정 방식으로 최소 한사람당 1주 또는 최대 2~3주 배정 예상됩니다.  

lg엔솔 공모주 배정 방식은 골고루 최소 1주씩 배정하는 방식입니다.

전체 공모량의 25%, 1,065만 5천주를 대상으로 일반청약주분께 배정됩니다. 절반은 균등이고 나머지 절반은 비례배정 방식으로 분배됩니다. 균등배분은 10주 이상을 청약자에게 최소 1주 이상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10주가 최소 단위이기에 10주를 청약하려면 공모가 30만원, 300만원의 50%인 150만원을 증거금으로 지불해야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 보도자료 (홈페이지)

 

 

lg엔솔 청약은 7개 증권사에서 진행을 합니다. 한 증권사를 통해서만 청약 가능하기 때문에 증권사 선택이 아주 중요합니다.  

 

KB증권 45.8% (486만주)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22.9% (223만주)

미래에셋,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2.1% (22만주)

 

여유자금 많으면 물량이 가장 많은 KB증권 청약이 유리해 보입니다. 주관사인 KB증권은 일반 청약 물량이 437만주로 계좌수도 많은 만큼 청약자가 몰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럴 경우 계좌수가 상대적으로 KB증권보다 작은 대신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223만주를 배정받았기 때문에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은 계좌수가 작지만 배정 물량이 너무 적고, 하나투자증권과 미래에셋도 대형투자사로 계좌수가 많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 투자자중 lg엔솔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사람은 위 7개 증권사에 계좌를 보유해 야하고, 중복청약은 안되기 때문에 한곳을 잘 선택해서 계좌를 개설해야 됩니다. 증권사별 계좌 개설 내역에 따라 청약 가능하기 때문에 증권사 확인이 필요합니다.

 

 

작년부터 공모주 청약은 중복청약이 금지되었습니다. 공모주 투자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면 향후 공모주 진행 증권사를 선택해서 계좌를 개설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미래, KB, 현대차,한투, NH,삼성,하나), 바이오에프디엔씨(DB), 스톤브릿지벤처스(삼성, KB) 등 예정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보는바와같이 KB는 lg엔솔 청약 이후 현대엔지니어링, 스톤브릿지벤처스에 청약 증권사입니다.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가 물적 분할되어 설립된 회사가 LG에너지솔루션입니다. 지난해부터 공모주 최대어로 예상되었고 기업공개 공모청약이 내일부터 진행됩니다. 엘지엔솔 경쟁률은 2023대 1로 유가증권 사상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 (홈페이지)

 

 

이번 lg엔솔 공모자금은 2024년까지 시설투자 및 운용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생산 공장 증설 및 능력 확대에 사용되며, 전고체 전지, 차세대 전지 등 신제품 연구개발 및 품질 향상에도 투자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생산능력 확충하여 글로벌 공급 물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그동안 재기된 안전 문제 개선을 위해 리스크 있는 공정 개선에도 투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