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7월 13일 경기결과

2020년 7월 13일, 월요일, 비

프로야구 경기결과

7월 12일, 일요일, 전 경기우천 취소로 인해 월요일 경기 예정이였습니다.

서울, 수원, 부산 경기는 비로 취소되어

서울(NC vs 엘지)경기는 10월 10일 더블헤드 진행됩니다.

수원(섬성 vs KT), 부산(두산 vs 롯데)경기는 재편성 예정입니다.

광주(키움 vs KIA), 대전(SK vs 한화) 2게임 진행되었습니다. 

팀 순위 입니다.

키움의 3연패, 승률에서 두산에 뒤져 3위로 내려왔습니다. 

한화가 승리했지만 순위 변동은 없습니다. 

하늘색은 최근 상승세인 팀이며, KIA와 KT가 눈에 뜁니다.

붉은색은 최근 부진한 팀이며, 키움과 엘지가 해당됩니다.

SK와 한화는 열심히... 합니다.

SK와 한화의 대전 경기입니다.

1회 최진행의 3점 홈런이 결승점이 되었습니다. 

SK 타자 기록입니다.

한화 장시환 투수를 상대로  2안타 3사구, 1점을  획득하는데 그쳤습니다. 

선수별 타율을 보면 상하위 타선 모두 전혀 긴장감을 갖을 수 없는 올해 성적이네요. 

한화의 최진행은 토요일에 이어 또 홈런을 쳤으며, 오늘은 1회 3점 결승포가 되었습니다. 

단순 성적만 보면 한화 타선이 SK보다 조금 낫네요.

두팀 타자의 공격력이 약하여, 문승원, 장시환 선수 모두 호투를 한 하루입니다. 

장시환 선수는 1군 복귀 후  ERA(평균자책) 1.93으로 반등하였고, 

문승원은 퀄리티스타터 경기였으나, 득점지원 부족으로 시즌 6패를 안았습니다.

키움과 기아의 광주 경기입니다. 

3홈런 포함 16안타를 몰아친 KIA가 키움을 대파하며, 3연전 싹쓸이를 했습니다.

키움을 상대로 3연전 스윕은 2018년 4월 이후 827일만입니다. 

5이닝을 제외하고 매이닝 키움 투수를 괴롭혔으며,

포수 김민식 선수는 2안타 5타점으로 만점 활약하였습니다.

키움의 첫 투수 한현희를 상대로 2회 7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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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화요일 경기 일정과 장소입니다.

키움과 KIA을 각각 홈 복귀와 원정길에 오릅니다. 

키움은 1위팀 NC와 고척 홈경기를 갖습니다. 

최근 3연패, 10경기 3승 7패의 부진속에, 휴식없이 1위팀 NC와 경기를 갖는 부담이 있습니다.

기아는 대승을 거두고 대구 원정길에 오릅니다.

삼성이 최근 4연패, KT를 상대로 스위패를 당해 분위기가 다운된 상태이며,

반대로 기아는 4연승으로 분위기가 정반대입니다. 

SK는 두산과, 한화는 KT와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투타에서 모두 뒤쳐지므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맑음(이동거리 짧음), 흐림(이동거리 많음)

++ 응원하는 팀의 승리를 기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