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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2020년 8월 4일 프로야구 경기일정

by 세이빙썸띵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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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일, 월요일, 비


일요일 우천 취소된 

잠실 한화 vs 엘지

 수원 SK vs KT

경기 예정이였습니다.

수도권 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팀 순위 입니다.


키움과 KT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1위 NC가 주춤한사이 4개임차까지 쫒아왔습니다. 

중위권도 승수를 많이 쌓아 선두권까지 노려볼 수 있을 승차로 좁혀졌네요.


NC는 키움보다 4개임 덜 치룬 상태로 1위를 계속 유지할 경우

후반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LG와 KIA의 선두권 추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8월 양팀은 8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중위권 싸움중인 두팀으로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LG는 KIA와 경기 사이 선두 NC와 키움과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서

얼마나 버티느냐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선발 및 불펜투수 운영을 효과적으로 해야되겠습니다. 


시즌 절반의 경기를 마친 프로야구,

4위~8위의 순위가 '업치락 뒤치락'하는와중에

더브레드 등 빡빡한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우천취소 경기가 늘어나고 있어 

불펜 투수 보강이 절실하겠습니다.

선두권 순위를 노리는 팀들은 불펜 또는 마무리 투수 보강이 예상됩니다. 


NC와 환화 경기, NC가 다시 상승세를 이끌지 주목됩니다.

상승세의 KT와 키움이 맞붙네요. 고척에서 진행됩니다.

중위권 싸움이 치열한 LG와 KIA가 광주구장에서,

롯데와 SK가 문학에서 맞붙습니다. 

선두권 재 진입의 중요한 시점 삼성과 두산이 잠실에서 경기를 합니다. 




● 주요 프로야구 뉴스 ●


8월 4일, 화요일, 광주경기부터

광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따라 

광주경기도 전체 좌석의 10%, 2천 50석 입장권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4일부터 퓨쳐스리그에 '로봇심판'이 시범운영됩니다.

심판 판정의 정확성 향상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도입된다고 합니다. 

마산구장과 LG이천 챔피언스 파크에 

심판 운영 장비 및 시스템을 설치했고

로봇심판 전용 투구 트래킹 시스템은 3대 카메라로 운용됩니다.

경기에 배정된 심판은 로봇의 음성 수신 결과에 따라

스트라이크, 볼 판정을 내리며

그외 모든 판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심판이 하게됩니다.




코로나-19 시대, 프로야구 개막 및 관중 입장은 기적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초 개막은 약 1달 지연되어 5월 5일 개막되었지만

1군, 2군 선수단 확진지가 나오지 않고 있어 다행입니다. 

확진자가 단 1명이라도 나오면 해당 팀 선수단 기능이 마비되고

리그 전체 경기 일정에도 악영향이 예상됩니다. 


선수, 선수단, 관중 모두 방역 기준을 준수하여

건강한 프로야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7월 4일 경기에서 응원하는 팀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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